미치겠어 자궁경부암 검사 받았는데 질경 쓰는건지도 몰랐고 커튼쳐진데서 뭐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받았는데 진짜 금속소리나고 갑자기 엄청 아팠단말야. 근데 집와서 보니까 내가 원래 질입구가 동그란모양이었는데 쭈글한모양?으로 변했고 지금 이틀짠데도 너무아파ㅠㅠ 옛날에 소추랑 한번 잔적 있는데 요즘 아랫배 너무 아파서 그냥 그정도 느낌일줄 알고 받았는데 질경 사이즈보니까 너무 큰거야ㅠㅠ 나어떡하지 지금 옆으로 누우면 막 질방구나오고 걸을때마다 내벽 튀어나오는 느낌나 묵직하고 얄린느낌 ㅠㅠ 죽고싶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