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다들 정말 밖에 안나가시나요??ㅠㅠ

글쓴이

작성 20.09.01 20:52:27 조회 1,127

백수라서 무조건 외출해야할 일은 없긴해요.

근데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
충치도 점점심해져서 치과..
안경도 안보여서 새로 해야하고..
발목도 예전에 다친거 다시 아파서 물리치료..
평소 궁금했던 백화점 향수 테스트..
ㅎㅏ
할일이 느어어어어어무우우우우 많은데 무서워서 전부 다 미루고 있어요ㅠㅠ
할일이 오백개 쌓이는거 같아 이것도 이것대로 두렵네요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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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1번 댓쓴이

진짜 전 운동도 가고 싶고, 좋아하는 가수 생겨서 콘서트도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오 ㅠㅠ

20-09-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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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앞으로 2주간은 특히 조심하려구요 괜히 돌아다녔다가 감염되면.. 동선박제되고 주변에 피해주고..그래서

20-09-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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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걸리면 평생 후유증남아요 ㅠㅠ 집에만 계시는게 안전하죠!

20-09-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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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맞아요.. 후유증이 기사보니 엄청 나더라고요 영구적으로 뇌손상..

20-09-0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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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저도 백수라 집에만있는데 할일못하고 미루고있어요ㅜㅜ 치과랑 한의원가기...

20-09-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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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웬만하면 밖으로 안나가려고 하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강아지 산책은 하루 한번 나가고 있습니다ㅠㅠ

20-09-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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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저도 진짜 나가야할상황아니면 안나가요ㅠㅠ.. 코로나 너무무섭

20-09-0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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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도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 있는데 나가려니 너무 무서워서요. ㅜㅜ

20-09-0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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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회사 다닐때 빼고는 정말 밖에 아예 안나가요.,.ㅠㅠㅠ 정말 답답해 미칠꺼 같지만.... 무서워서 ㅠㅠ

20-09-0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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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도 회사>집회사집만 하고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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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사람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은데 병원 같은 경우는 마스크끼시고 제때 다녀오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괜히 때 놓치면 나중에 더 심해질 수 도 있잖아요

20-09-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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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웬만하면 안나가요 그냥 다음에 하자.. 하고 미루고있어요 ㅎㅎ

20-09-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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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회사 집 빨래방 끝입니다..가끔씩 장보러가기 ㅠㅠㅠ 정말 너무 무료해요ㅠㅠㅠㅠ

20-09-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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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제발 안나가고싶은데 출근은해야하고 어쩔수없이 나가는거조 뭐ㅠㅠ

20-09-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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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아예 안나갈수는없으니 가야할곳은 하루에 몰아서 후다다닥 아주 조심히 다녀와야하지않을까요ㅜㅜ?

20-09-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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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저도 안나가요 요즘은 나갈일들을 미루게 됟ㆍ라구요 근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계속 미룰수도 없고 힘드네요

20-09-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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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근데 출근은 하고 있는 슬픈 현실ㅠㅠ 하기싫은 일을 안하고 싶어요 ㅋㅋㅋ

20-09-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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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마스크 kf94 끼고 외출해요! 요새는 가는곳마다 명부 작성해서 더 나간느게 눈치보이긴하네여

20-09-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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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정말 중요한일 아니면 안나갈려고 노력하고있어요 ㅠㅠ 답답하네요

20-09-0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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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저도 출근하고 강아지 산책 아파트 도는거? 밖에 안해요 ㅠㅠㅠ 진짜 너무 답답한데 코로나 걸리는게 더 무서워서

20-09-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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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왠만하면 안나가려해요 ㅠㅠ 무섭네요 ㅠㅠ
언제 이사태가 끝나려는지..

20-09-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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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 나가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하긴 한데 코로나 걸리는 것보단 나으니까,,

20-09-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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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하..저도 백수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전 다이어트때문이라도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려고해요
근데 님 쫄보에요?저도 쫄보에 소심한성격인데 고치고 싶네여ㅠㅠ

20-09-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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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코로나 때문에 ㅜㅜㅜ 어제 잠깐 서울숲 산책갔다가 사람 너무 많이서 식겁하고 돌아왔어요

20-09-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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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전 진짜 식당에서 밥먹는것도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깐데 사람들 보면 매번 마스크벗고 술마시고 굳이 꾸역꾸역 어디 나가보겠다고 한강에서 마스크벗고 있고...가관이에요

20-09-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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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ㅠㅠ저도 지금 코수술받는다고 휴가도 썼지만 병원갈때 말곤 집밖으로 나가지않고 있어요

20-09-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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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이럴때일수록 상담받으러 가기 좋아요 사람없어서ㅎㅎㅎ

20-09-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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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지금은 카페같은 밀집될만한 장소들도 너무 불편해져서 못가겠어요ㅜㅜㅜ..

20-09-0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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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이제 마스크 없는 생활이 상상이 안되는... 저도 웬만해선 집에 있어요ㅜㅜ

20-09-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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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ㅠㅠ진짜 웬만해서는 안나가려고 하고있어요ㅠㅠ 마스크키는것두 너무 불편해서ㅠㅠ

20-09-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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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저도 진짜 필요한거 아니고선 밖에 안나가요ㅠㅠ 코로나 휴유증이 더 무섭다그래서

20-09-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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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저도 너무 답답하지만 꼭 나갈일 아니면 외출은 자제하고있어요

20-09-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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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솔직히 일할때나 병원같은 꼭 팔요한일 아니면 안나가죠 요즘은

20-09-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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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요즘은 외출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ㅜㅜㅜ

20-09-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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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많이 나가긴하는데 꼭 필요할 때만 나가긴 해요 ...ㅎㅎ

20-09-1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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