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튀는 네일은 호불호 많이 갈리고 유행 너무 많이 타서(한창 화려한 거 좋아했을 때 한 네일들 몇년 뒤에 보니까 좀 촌스럽다 싶더라) 나는 심플한 데 포인트 한두개 넣은 디자인 좋아해갖고 7가튼 곳만 가
여름엔 보통 화이트-블루 컬러에 여름느낌 나는 스톤 좀 박더라구
나는 무조건 1인샵만 가고 1년동안은 손 꼼꼼하고 쉐입 잘 잡고 마무리 잘하는 원장님 찾아서 떠돌아다님...
지금은 정착하고 6년째 거기만 다니는데
거기에도 왠만한 네일 가져가면 파츠 없는거 빼고 다 해주셔.
독특한 파츠 들어가면 2주전에 미리 연락드리면 파츠삼촌한테 말해서 구해놔주시고.
예사도 그런 믿을만한 꼼꼼 단골 1인샵을 찾아보는게 더 좋아
디자인은 그 다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