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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에서 너무쉬니까 알바하기무서워요

글쓴이
작성 19.08.23 14:12:44 조회 6,159

가서 짤리는건아닐지
면접에서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고 온갖 잡생각들이 다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일은해야되는데
겁이나서 면접넣기도 힘드네요
용기가안나요ㅠ너무오래쉬었나봐요
예전엔 잘다녔는데 나이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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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건
1번 댓쓴이
짤리면 짤리는데로 집에와서 새로운 알바 찾으면되구 .면접보고 거절당하면 당하는데로 다른곳 찾으면되구요 !
일어나지않는 일을 미리 걱정할필요는없어요 . 알바에서 짤려도 ,거절당해도 어차피 그 분들은 내인생에 별로 중요한사람도아니고 . 그날 보고 안볼사람들이잖아요 지나가다 마주치지도 않게될 사람들인데 걱정하지마세여
19-08-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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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너무좋은댓글 감사드려요 힘들때
이댓글매일보고 힐링할게요
19-08-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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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이력서부터 넣어보시고
조그마한것부터라도 시작해보셔야할듯해요!
항상 뭐든 처음이 어려운듯해요 ㅠㅠ
19-08-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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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 처음이뭐라고 너무겁나네요
백수생활 빨리청산해야되는데
19-08-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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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시작이 다에요 ㅎㅎ !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고 넣어보세요
19-08-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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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고마워요 알바몬에 이력서넣어봐야겠어요
놀기도지치네요
19-08-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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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짤리는것도 거절당하는것도 경험 입니다. 몇번 당하고 여러 알바 다녀보고 나시면 그런 고민들 고민도 아니게 될꺼에요 ㅎㅎ
19-08-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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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텀이 너무기니까 다겁나네요
예전엔 이런성격이아니었는데
19-08-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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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뭐든 시작이 제일 두려운거같아요. 하지만 해야하는것이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도전하시기 바라요! 몇번 하다보면 언제 그랬냐듯이 잘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19-08-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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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좋은말씀 감사드려요ㅠㅠ
알바얼른시작해야되는데 놀고만있어요
19-08-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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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게 많더라구요ㅎㅎ 항상 걱정되지만 해보면 암것도 아니라서 요즘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요!
19-08-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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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렇죠 시작이반인거같아요
전그시작을 못하고있구ㅠ넘마음이안조아요
19-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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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제 생각은 모든 일을 할 때 겁이 날 때마다
다 x밥이다 라는 생각을 하려고 해요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한 말인데 효과있어요
19-08-2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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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거좋은생각이네요ㅠ저너무
쉬는동안 소심해진거같아요
19-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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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뭔가 공감이 드는 글이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좀 더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19-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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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뭐하기에 안늦었겠지
어쩌지 이런생각너무마니들어요
19-08-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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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도 일 그만둔지 한달 넘어 가는데 돈도없고....놀기만 하네요...일구할생각도 안들고 ..아무런 의지가 생기지 않네요..얼른 일구할거긴 하지만 백수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네요!!;;ㅠㅠ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후ㅜㅜㅜㅜㅜ
19-08-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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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두요ㅠ 전 기간도오래되니까
너무답답하고 현타와요
19-08-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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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아...저 그 기분 알아요ㅠ 자신감 떨여져서 겁 나서 다시 시도 못하게 돼요. 용기가 필요해요!!
19-08-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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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적당히쉬었으면 될텐데
쉰기간이 너무오래되었어요
19-08-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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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19-08-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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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돈은점점떨어지고 일하기는무섭고
너무힘들어요 현재가
19-08-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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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누구나 다 가지는 생각인거 같아요~ 일하면서도 짤리면 어떡하지~ 언제 짤려도 안이상한 회사에서 버티면서 내적으로 단단해질거에요~ 그리고 돈을 받잖아요~~~보상을 받으니 보상을 생각하면서 꾹 참으면서 사회에 발 디뎌보세요~
19-08-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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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좋은말씀 감사드려요ㅜ일단도전해봐야겠어요 무서워도
19-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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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짤리면 어떻고 거절당하면 어때요 안하면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 일단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면 하고 안하면 안하고 라는 생각과 익숙하게 원래 하던 것처럼! 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화이팅!
19-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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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응원감사드려요 용기가안나네요ㅠ자꾸
집에만있다보니까
19-08-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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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친구하고싶네요.. 여긴 그런기능 없죠?
19-08-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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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익명이라서요ㅠ어디사세요 지역요..전울산에살아용ㅜㅜ
19-08-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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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헉...전 인천요ㅠㅠ대화동무나 해요 50자 쓰라고하네;;;
19-08-3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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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저는 그거보다 ㅠ 팔목이 약해서 일하는거가 무서워요 ㅠ 아파질까봐 ㅠㅠ
19-08-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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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도 손목약해요 그래서 서빙같은거하다 떨어뜨릴까봐걱정
19-08-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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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백수 팔자가 제일 세상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공부도 하시고 맘껏 지금을 즐기세요!
19-08-3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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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오래되니까 백수생활이 너무우울해요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19-08-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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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뭔가 공감이 드는 글이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좀 더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19-08-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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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전엔 이렇게 겁많은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소심해져버렸어요
19-08-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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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뭐든지 부딪혀 봐야되는거 같아요 ㅠㅠ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19-0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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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무래도그렇겟죠 계획세우고 일자리잡아봐야겟어용..
19-08-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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