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번호 따여도 마스크 쓴 내모습 보고 번호를 딴거라 찝찝하고..
내가 맘에 드는 사람있어도 '실례합니다 마스크좀 내릴께요~' 하고 내리고 난 후 번호 딸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헌포 감주 클럽은 조금....
그래도 연애 잘하는분들은 계속 바뀌면서 잘 하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오픈채팅이나 앱같은데도 솔직히 영...ㅋㅋ 같은 취미가진 사람들끼리
친해져서 사귄거라면 몰라두...
작정하고 온라인에서 사귀기기는 저한텐 좀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