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고민상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격받는거 너무 싫어

글쓴이
작성 23.07.26 22:11:03 조회 456

내가 겪은건 약간 친구들끼리 모여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약간 잘못된 정보를 말했나봐
친구 한명이 정색하면서 저격하는듯한 말투로 말하고
주변 친구들은 나만 쳐다보는 그런 분위기
근데 그 친구는 진짜 별 뜻 없이 말한거일텐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 아닌가
진짜 숨이 턱 막히고 반박을 못하겠어..
거기서 친구 한명이 그 친구 말에 공감하는듯이 행동하면
눈물나고 .. 내가 너무 심한말을 했나? 다들 나를 싫어하나? (약간 너무 예민해진달까
별거 아닌건데 막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날 쳐다보는 ㄱㅡ 눈빛들이 너무 무섭고
진짜 숨도 잘 못쉬겠고 손이 덜덜 떨리는데 이거 공황장애 비슷한건가ㅠㅠ
사실 지금 비슷한 상황이 생겨서 그냥 빨리 자리에서 떠나고 쓰는건데 울고싶아,..

스크랩+ 0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글쓴이
작성자
근데 이게 내가 심한 장난이나 욕설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가벼운 오해인데 별거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ㅠ내가 찐으로 나쁜사람인건지 내가 이런거에 예민한건지 모르겟어ㅠㅠㅠㅠㅠ
23-07-26 22:12
이모티콘
1번 댓쓴이
아 진짜? 쒀리^.~ 이렇게 넘기는 연습도 해야지 늘더라고
오히려 그런 자리라 다행이라고 여기고 창피함을 넘기는 연습한다 생각해
그게 직장이나 학교 발표라고 생각해봐 나는 그자리에서 토했어ㅠㅠ
23-07-26 23:13
이모티콘
2번 댓쓴이
윗댓이 맞는말.. 솔직히 너무 겁먹은 거 같아. 진짜 직장도 아니고 친구들끼린데 그냥 >>아 진짜? 난 그거까진 몰랐네? 근데 뭘 그렇게 정색하구 그랭~<< 요정도로 넘길 수 있어야 돼. 그래야 예사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자리도 안 싸해지고 그래. 너가 그렇게 당황해하고 울려하고 자리 피할수록 그게 더 싸해지게 만드는 거야. 연습하면 금방 적응되니까 연습해봐.
23-07-27 15:37
이모티콘
3번 댓쓴이
엄청 힘들었겠다 ㅠ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격하는거 너무 싫어…
23-07-27 16:59
이모티콘
4번 댓쓴이
연습하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 게 늘기는 하는 것 같음.
23-07-27 22:41
이모티콘
5번 댓쓴이
상대방이 마음 여려 보이면 남들보다 괜히 더 면박 주는 경우 있는듯ㅡㅡ 친구끼리 강약약강 극혐!! 그런 애들이 더 약한 멘탈인듯;
23-07-29 19:39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