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고민상담] 나같은 강박? 있는 사람 있어?

글쓴이
작성 24.10.01 23:44:33 조회 407

내가 평상시 겪지 못한 일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든?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도 예를 들면 음식점도 항상 가던곳 먹던 메뉴만 시키고 길을 갈때도 분명 더 빠른 길이 있음에도 불안함에 무조건 더 걸어서라도 알던 길만 감

피부과도 그냥 간단한 보톡스 맞는건데 이것도 새로운 의사 선생님한테 받는것에 대한 두려움때매 타 지역까지 왕복 4~5시단 걸려서 다님..ㅋㅋㅋ

새로운 사람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크고 그냥 내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것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피해..

그리고 또 익숙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야하는 상황이있다. 대화해야하는 상황이 있다 하면 그 사람에게 할 말에 대해 정리해놔..ㅋㅋㅋ
오늘도 지하철 탔는데 더 빠른길이 나왔음에도… 익숙 강박때매 뺑뺑 돌아서 알던 길만 고집하는 내 모습에 스스로 한심함과 자괴감을 느꼈어

내가 만들어놓은 일상 패턴이 깨지면 불안해.. 이런 내가 스스로도 너무 답답함 ㅠㅠㅠㅠㅠ
이런 사람 있나..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4건
다른 불안도 있으면 불안장애도 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만보면 그냥 보장된거니까 굳이 모험안하는거지, 그리고 더더욱 보톡스는 잘 놓는 사람이 놔야되는거 맞고
24-10-01 23:59
이모티콘
그런걸까 ㅠ 다른 사람들이 나 답답하다고 뭐라하는데 나도 내 맘대로 언돼서 나도 답답하다보니 글 썼다.. ㅠ
24-10-02 02:49
이모티콘
쓰니 혹시 어렷응때나 부모님이 별것도 아닌거에 화냇오?? 좀 정상범주 아닌거에성. 사소한거나
24-10-02 03:12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4-10-02 02:44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4-10-02 02:48
이모티콘
그냥 모험 싫어하는 안전에 대한 강박이 있는거 같은데 나도 돈 더 들어도 항상 같은 루틴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그래 더 비싼거 아는데 굳이 바꾸는데 힘들이고 새로 모험하고싶지 않아서ㅠㅠ
24-10-02 02:53
이모티콘
나도 걍 주변 친구둘처럼 간단하게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거 좋다 생각하고 안전 강박 없었으면 좋겠다…
24-10-02 02:59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4-10-02 07:48
이모티콘
나도 공감해! 모험 극도로 싫어해서ㅠㅠ
24-10-02 09:03
이모티콘
더 빠른길 부분 제외하고 나머진 나랑 똑같다 ㅎ 소개팅있으면 만나기 1주전부터 긴장되고 하루종일 그거생각만함, 카페가서 대화 뭐할지도 연구하고 정리해야돼
24-10-02 09:29
이모티콘
완전 있어 좀 수동적이고 변화 싫어하고... 답답하긴 한데 그 패턴이 깨졌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냥 그렇게 사는중ㅋㅋ큐ㅠㅠㅠ
24-10-02 10:37
이모티콘
난 강박 있는데 그런 쪽은 아니야 쓰니는 불안에 가까운 거 같음데?
24-10-02 12:36
이모티콘
아 ㅜㄹ론 나도 전믄가는 아니라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
24-10-02 12:36
이모티콘
난 예상한(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예를 들어 오늘 일의 순서가 1번 2번 3번이라고 했는데 1번 일은 취소되고 2번 3번일도 내용이 변경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ㅠㅠ
24-10-02 15:06
이모티콘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