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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가 실직하고 학원다니는데 상대방 화법이 거슬려

글쓴이
작성 23.05.04 18:52:38 조회 334

나 지금 실직하고 뭐 배우러 학원다니는데 내가 배우는게 간단한건데 머리랑 손이 멀티가되어야하는데 내가 그게 잘 안 되어서 미치겠는데 옆에서 땡땡아너는 머리랑 손이 항상 동시에 움직여야해 항상 어쩌고하는데 내가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된다고 했는데 안 되는게 아니라 네가 반항하는거야 넌 좀 부족해 이런 화법으로 말하는데 그분은 그냥 악의가 없이 말그대로 알려준거긴한데 선생님도 아닌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깐 솔직히 좀 거슬려 가르치려드는 느낌? 불쾌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다
그분은 네가 처음부터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하니깐 쫄아서 더 안되는거다 이런 의미로이야기한거같은데
반항이라는 단어선택이 듣기에 조금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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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선생님이면 이해하는데
그렇게 말한 사람이 누구야? 좀 읭스럽네
계속 그러면 나같음 제가 스스로 해볼게요 할 것 같아
좀 싸가지 없게 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 옆에서 쫑알대면 더 집중 안될 것 같아
궁금한 건 쌤한테 물어보고
23-05-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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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같이 교육받는분 원래의 나같으면 제가한번 스스로 해볼게요 이러는데 내가 배우고있는게 사람들한테 해봐야하는것들이라 함부로못해 근데 그분 자체가 밑에 후임들 교육시키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웅 누구야 한번 이렇게해봐 이렇게해야지좀 그래 나한테 너는 이게 좀 약해 이런의미로 한 말이긴 하지만 나한테 넌 좀 부족해 이렇게 단어 선택해서 말하는데 솔직히 좀 불쾌하더라
23-05-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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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꼭 거기서 수강해야되는거면
수업 끝나고 나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는건 어떨까?
제 성격이 약간 좀 예민하고 쉽게 주눅들어서
칭찬 받으면서 배워야 더 잘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상대방도 원래 그런 사람일 수 있어서 말을 해줘여지 알아 ㅠ
23-05-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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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응 참고할게 나만 기분나쁜 말 아니지?
23-05-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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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응응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 말투긴 하지
23-05-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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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공감해줘서 고마워 그분이 전 직종에서(자기분야에서)좀 실력있었나봐 자부심있는게 느껴지거든 밑에 후임들 교육하던 습관이 보이는게 같이 교육받는교육생들한테 누구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면 취업했을때 안좋아해 허리를 피고 걸어야해
옆에서 지켜보다가 누구야 내가 한번 봐줄게 이렇게이렇게해봐
누구야아 누구는 계속 티칭하고 그렇지 그렇지 이런 사람인데 이게 좋은사람도있겠지만 난 솔직히 속으로 굳이 본인이 나서서 이야기안해도 될거같은데 이런 생각이들때있음
23-05-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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