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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층간소음 스트레스다 정말

글쓴이
작성 21.12.24 10:56:54 조회 341

뉴스에서 살인난 거 보면 가해자가 미친사람같이 보였는데
내가 겪어보니까 정말 살인충동 일어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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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저도 진짜,,,층간소음 공감합니다..
21-1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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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나는 층간소음 겪은적 없었는데 이번에 이사하고 나서 느끼고 있는데
진짜 사람들이 왜 스트레스 받는지를 알겠더라고
난 소심해서 대놓고 말도 못하는데 ㅠㅠ
21-12-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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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와 진짜..ㄹㅇ .. 나 대학교 기숙사 살았을 때 방음 1도 안 됐는데 정병걸릴 것 같았음
21-12-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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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그니까.. 매일 듣고 있음 층간소음 일부러 내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
21-12-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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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진짜 공감...나 이사오기 전 윗집에 이상한 여자애 살았어서 더무서웠어
21-1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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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나도 위에서 쿵쿵 소리나면 이런저런 뉴스 봤던거 생각나서 짜증도 나지만 무서워..
21-1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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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아 그거 진짜 사람미치게하지
진짜 살인충동장난아님 ㅠㅠ
21-12-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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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이게 진짜 안겪어보면 몰라 겪어보면 진짜 왜 사건 일어나는지 알겟다니까..
21-12-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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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나는 한달동안 층간소음 겪어서 위에 주인 칼가지고 죽이고 싶더라ㅜ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 3시간도 잠 못 잤어
주인집 할머니 손녀들이 저녁8시 ~ 새벽2시까지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
믹서기 가는 소리
절구에 음식 찌는 소리...
물건을 미는 소리
창문 끽 여는 소리...
20분동안 망치로 물건 뿌시는 소리...
뉴스에 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을 왜  저지르는지 내가 당해보니깐 이해 하는데?
나는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화나가서 방망이로 천장을 마구 두들겼어
어쩔땐 스트레스  안 풀려서 낮에 피아노 치면서 복수 했었어 ㅋ
21-12-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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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그러게 나도 자취할때 새벽마다 소리지르면서 겜하는사람때문에 살인충동느낌적 있는데 공감가긴해
21-1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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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ㅠㅠ말읔 해봐5.₩프써??? ㅜㅜㅜ공감ㄷ네ㅜㅜㅜㅜㅜㅜㅜ
21-12-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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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와 정말 윗집에 애기들 이사왔는데 시간을 가리지 않고 지금 몇개월 째 계속 쿵쿵쿵 뛰어댕겨 진짜 스트레스 ㅜ
21-12-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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