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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수술할 돈은 다들 어케 모음?ㅜ

글쓴이
작성 21.12.01 21:11:09 조회 424

난 그동안 아무생각 안하다가 시야 너무 답답해서 스물아홉에 첨으로 마음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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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보통 알바로 성실히 모아야지 별수있나..난 남잔데 노가다 짧게해서 모음
21-12-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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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회사 회사 월급 월급 졸라매기 퇴사안하기 회사거지같아도 출근하기
21-12-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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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적금 넣는다는 생각으로 모았었드랬죠
21-12-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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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알바로 모으고 카드 할부…지금은 회사 노예가 되어가는중..
21-12-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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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한달 월급의 몇% 차근차근 모아서!
아니면 카드할부로 긁고 찬찬히,,
21-12-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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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나도 모아서 하려다가 아무래도 안될것같아서 그냥 미래의 나에게 맡기려고 ; 카드값 미룬적은 없거든
21-12-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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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그냥 일해서 벌어야지 뭐.. 별수있나
21-12-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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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잘생각했어!!
 나는 5년 개 빡세게 일해서 30살에 양악. 윤곽 했어 ~
1살이라도 젊을때 수술 할걸 후회 많이 되더라 ㅜㅜ
하고 나니깐 선택 잘 한것같아 ~
 너도 수술할거면 돈 개 빡세게 일해서 이쁘게 성형했으면 좋겠어
21-12-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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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도 알바해서 천천히 모으면서 알아가다가 성형 하려고 하고 있어요
21-1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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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난 퇴직금으로 했었고 앞으론 그냥 카드할부로 하려고! 보통 카드할부로 많이 하더라
21-12-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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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나는 부모님이 도와주셨엉....대학생이고 알바하기엔 너무 바빠서ㅜ
21-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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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할부의 노예 ...... 제거하려고 또 돈 모으는중 ㅠㅠㅠㅠㅠ
21-12-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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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나는 딱 언제해야지 하지않고 우선 모으다가 나중에 생각함
21-12-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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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하고 알바비 안 받는 대신에 수술비 내달라고 할 생각!
21-12-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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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나는 이번에 퇴직할때 퇴직금으로 사각턱 하러고
21-12-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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