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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이가 먹었는데도 외모 고민하는 내자신이 바보같아요

글쓴이
작성 19.10.03 06:35:54 조회 363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외모는 고민이 되는거같아요
베이코 했다가 어제 저녁에 부작용(콧대 실 비침 + 코끝 튀어나옴)으로 콧대부터 해서 다 없앴어요.
지금 얼굴 퉁퉁 부어있는데도 머릿속에 드는생각이
코끝은 그렇다치고 콧대가 사라지니까 못생겨지겠네... 차라리 보형물로 성형할걸.. 이런생각이나 들어요..
글케 스트레스 받아했으면서...
솔직히 사람일 모른다고 보형물 성형도 부작용 생겨서 후회했을수도 있잖아요.
부작용 티나고 실 튀어나올것처럼 뾰족하게 되어있을때만 해도 하지말걸 그냥 내 얼굴 사랑할 걸 이렇게 생각해놓구
제거 수술한지 몇시간 지났다고..
진짜 제가 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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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냐냐냐님이 잘못하신게 아니예요 의사놈이 잘못수술한거지
나이가 먹었다고해도 외모를 계속 가꾸려고하는것은 잘못이아니예요 
다른방면으로도 가꾸면서 외모도 이쁘게하려는거면 자신을 더사랑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코빨리 나으시길바래요
19-10-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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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그런 생각 가지실필요없어요ㅜ 사람이라는게 원래 예뻐지고싶은 욕구가 크잖아요.. 너무 우울해계시지마시구 코 빨리 낫길 바랄게요!!!
19-10-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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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나이 먹을수록 신경쓰게 되는 게 맞는듯해요 얼굴이 변하니까요ㅜㅜ저도 제가 이렇게 피부과를 드나들 줄 몰랐어요ㅎㅎ
19-10-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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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그거아세요? 사람은. 특히여자는 늙어서 죽는날까지 립스틱 어울리는거 바르면 기분 좋아져서 웃는 동물이에요. 자책하지마세요
19-10-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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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그럴수 있죠.. 그치만 보형물은 결국 시한폭탄 안고 사는거라서.. 외적인 것은 당연히 보이니까 집착하게 되는거지만
그외에 다른 것들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사소한 것들이라도 보이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나만의 것들을 쌓아두면 그것이 내면에서부터 흘러나와 아름다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 저도 알면서도 외적인 것에 집착하게 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공감되고 전혀 한심해 하실일이 아닌것 같아요 사람은 다 그러니까요.. 그치만 웃는모습이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9-10-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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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저두 그래요ㅜ 그만 신경 쓰고 싶어요..다른거 할일도 많은데 중독됐나봐요
19-10-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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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나이들어도 외모에 관심많고 잘 꾸미면 더 멋진거 같아요 전!
19-10-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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