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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애기들 방치하면서 유튜브 트는거 너무 싫어

글쓴이
작성 24.10.25 10:11:07 조회 309

아이들 귀에 안 좋다고 이어폰은 안낀 상태로 스피커로 음악 그대로 틀어두고
아이 방치하려고 유튜브 틀어두는거지..
그러고 부모 본인은 폰 보고 있음

강아지와 외출한 것도 못한 방치 상태
강아지가 실수하면 견주가 눈치라도 보지
애엄빠들은 아이니까 그럴 수 있죠! 라며 양해받길 바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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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 세상에 보고 배우고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 나는 나중에 소중한 아이가 생기면 아름다운 세상을 아름답게 느낄수 있게 많은걸 보고 듣게 하고싶어
24-10-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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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좀 보기안좋더라
24-10-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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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혼도 아니고 결혼하더라도 딩큰데 사실 오죽하면 저러나 싶더라.. 영상보여주면 안좋은거 누가 몰라 그 애기들 부모가 더 맘이안좋겠지 .. 근데 안틀면 애 계속 소리지르고 칭얼대고 울어서 사람들이 눈치주고 남편들은 애가 울든말든 혼내는척몇번하고 혼자 맛잇게 잘먹는데 엄마들은 밥한숟갈 못먹고있던데..  다식고나서 한두입 겨우먹는거 식당에서 워낙많이 봐왔어서 이젠 걍 그러려니해
24-10-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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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요즘은 견주도 개념 없이 다니는 사람 많더라... 입마개 안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 애엄빠나 견주나 개념 없는 사람들 몇몇 있는건 똑같은 것 같아
24-10-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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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특히 많이보이던데..
24-10-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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