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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귀찮지만 막상 끝내고 나면 기분 좋은 것

글쓴이
작성 23.12.02 14:40:07 조회 397

집안일이 그런거 같음 ㅋㅋㅋㅋ
평소에 출근하고 어쩌고 하다 보면 걍.....기력 없어서
주말에도 대충 이불콕뒹굴뒹굴하면서 산단 말이야...ㅠ
근데 날씨 갑자기 추워지면서 옷 바꾸면서
움직이는 김에 다른 집안일도 싹 다 치웠더니 개운하고 기분 좋음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하려면 귀찮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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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맞음ㅋㅋㅋ 폰만 딱 내려놓으면 한결 움직이기 수월한데 그놈의 폰이 문제야ㅠㅠㅠ 겨울은 폰+ 이불 ㅋㅋ
23-1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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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과제..
23-1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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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맞아 ㅋㅋ 항상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하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더라.. 깔끔하니 기분 좋고!
23-12-0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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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집안일이 뭔가 해도 티 안나는데 안하면 티나는.. 그런거 같아 ㅋㅋ
23-12-0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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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머리가 복잡할 때 청소하면 머리속이 정리되고 마음도 차분해질 때가 있더라
23-12-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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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방청소 3주째 미루고있는데 해볼게....ㅎ 뭔가 동기부여된다
23-12-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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