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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회사 너무 다니기시른데 걍 퇴사할까 ㅠㅠㅠ

글쓴이
작성 22.08.09 09:23:56 조회 357

난 나이가 33살이고,,, 지금회사 조건이 나쁘진않은데
사람한테 너무 시달려서그런가 내스스로가 너무 공격적으로 변하는거같이 느껴지고 너무지친다 ㅠㅠㅠㅠㅠ
내 정신적안정을 위해 잠깐 쉬어도될까.........
재취업안될거같긴한데...........ㅋㅋ..하 걍 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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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고생이 많댜 ㅠㅠ 여름휴가 다녀왔어? 일주일 쉴 수 있으면 좀 푹 쉬고 리프레쉬 해보는건 어떨까!
22-08-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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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냐 그거 있자나 그 병가!! 요즘 스트레스성 정신적 질환으로도 병가 며칠씩 내던데...?
22-08-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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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것도 좋은거 같은데...
22-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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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와!! 마음이 그래서 그만두는 건 후회할 거 같아
22-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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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고생많었겠다 ㅠㅠ 한 일주일정도 휴가내보는건어때ㅠ 그냥 아무생각없이 쭉 쉬다보면 한번 리프레쉬될거야!
22-08-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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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휴가내고 쉬어보구 결정해봐!! 돈도 생각해야되니깐...
22-08-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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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퇴사한지 2주찬데
회사 사람 안보니까 성격이랑 건강이 좋아졌어...
역시 모든 악의근원지 회사...
22-08-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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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얼마나 중요한데 휴가 다녀와 예사야
22-08-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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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병가라던지 휴직 낼 수 있는지 바바 ㅜㅜ 함부로 퇴사를 권하기가 좀 글타
22-08-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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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에도 30대 중반에 현타오는 사람들 많음
퇴사하고 리프레시 하는사람이 대부분...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인생 길고 오래 일할꺼니 퇴사하고 재정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22-08-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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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변해간다 진짜 공감 ㅋㅋㅋㅋ
회사생활 남들이 보기에 무난하게 잘하는 거 겉은데라곤 하는데 내속은 썩어가네 ㅠ 이러다가 쉬면 또 도태되는 거 같고
언젠가 좋은 날 오겠지 하면서 버틴다
22-08-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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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하나의 방법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직하면 왜 거기서 그랬나 싶어
22-08-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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