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했어서 라던가,
전여친이 ~여서 라던가..그런얘기 사귀기 전에는 많이 나누는 편이야?
내가 만나는 사람이 “전여친이 어떠어떠해서 본인이 이러이러 하다” 이런식으로 종종 얘기하는데
뭐 아직 사귄것도 아니기도 하고 억지로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나쁘진않지만 원래 많이들 이렇게 전에 만난사람 얘길 오픈 하나..???! 아님 걍 이사람이 오픈 마인드 인거야...? 아니면 말버릇인지ㅠ
혹시 전여친한테 미련 남은거면 나두 정리하려고 했거든? 그래서 미련이 있는건 아니냐 물어보면 아니라고해서..
나는 일부러 전남친 얘기 자세한건 잘 안꺼내거든 ..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잖아ㅠㅠㅠ....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다 오픈해야하나..? 그걸원하나 ..?.? 싶고 그래....
다들 어떤편이야?? 연애경험이 많이없어서 물어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