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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살면서 다이어트 한번도 해본 적 없음

글쓴이
작성 23.02.03 19:11:55 조회 523

재수없을 수도 있지만...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기 보다는 많이 못먹어...
배가 부르잖아? 밥 한숟갈 남은 거를 못먹겠다니깐? 그거 입에 넣으면 못 씹겠고 토할 것 같은 그런 거 뭔 느낌인지 알아...??

나도 많이 쳐먹고 싶은데 안들어가... 라면 1봉지도 배부름....
나도 많이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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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사람마다 다른거라 재수없진않고 난 쓰니 부럽다 쓰니한테 스트레스면 미안
23-02-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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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내가 마르고 많이 못먹는 게 스트레스는 아닌데 누가 너무 말랐다 살빠졌다 이 말이 어느순간엔 진짜 듣기 싫드라.. ㅠㅠ
상대방은 그냥 한 말이겠지만 ..!
23-02-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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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나는 살찌는 쪽에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해보인다 얼굴 좋아졌다 (약간 외형보고 하는 인사 살쪘을때 하는 인사)스트레스 받거든  예사랑 나랑 스트레스 받는게 다르더라도 그 마음 잘 알아서 너 살쪘다든 빠져보인다든 얼굴 안 좋아보인다든 외형 어필해서 하는 인사 안해
23-02-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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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나도 원래 안그랬는데 위 작아져서 많이 못먹게돼서 공감된다,,
23-02-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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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진짜 살안찌는애들은 이유가 잇더라
23-02-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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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나는 엄청 잘먹는데 절대 살이 안쪄 나도 찌고 싶어.. 마른거 별로 안예쁨 내기준..
23-02-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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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부럽다.. 진짜 살 안찌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더니ㅠ 난 노력하는 데도 잘 안돼
23-0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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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나도 평생을 완전 저체중으로 살았고 입도 짧았어서 평생 살 안 찔 줄 알았는데 점점 음식이 너무 좋아지다보니 저절로 살이 찌더라ㅋㅋㅋ계속 맛있는거 찾으니까.
23-02-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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