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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글썼는데 이런식으로 댓글달면

글쓴이
작성 19.11.16 13:06:42 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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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산책하다가 웬젊은남자가
이유도없이 시비걸어서 화난다
위로좀해달라이렇게 글올렸는데
웬 갑툭튀가나와서 목줄안한개보면 짜증난다
개들목줄좀하고다녔으면
이걸저한테 따지더라구요 누가목줄안했다나ㅡㅡ
진짜빡치네요 넌씨눈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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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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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하신거면 크게 신경 안쓰셔도되지않아요?ㅠ
그사람은 강아지 산책 경험중 그게 생각나서 댓글달았나봐여..
19-1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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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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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속상하다고썼는데
급튀어나와서 딴소릴하니 빡치더라구요
19-11-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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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주소복사
기분 나쁘셨겠네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이 자주 그렇죠. 그리고 맞는 말이라해도 그 상황에서 굳이 써야할 말도 아니구요. 현실에서도 이런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익명성이 보장되는 넷상에선 오죽할까요. 요즘은 이거 아니더라도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은 나쁘지만 그러려니하고 그냥 넘어가요. 마음에 둬봤자 본인만 스트레스받으니까요.
19-11-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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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감사해요 좋은말씀..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뭐어쩌라는거지싶고
19-11-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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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주소복사
익명 게시판에선 늘 그래요. 사람 관계라는거, 정말 힘들어요. ^^
19-11-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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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진짜 익명일수록 더 저런댓글이달리는거같아요
기분나뻐요
19-11-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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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주소복사
왜저런대요 괜히 시비걸고 싶어서 그런듯요. 그런 비아냥 댓글은 신고 못하나요
19-11-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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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저두 신고하고싶더라구요 처리는되는지모르겠어요
왕재수없음
19-11-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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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주소복사
갑자기 왜그런대요.,.? 이상한 사람진짜 많은듯 ㅡㅡ 무시하세요
19-1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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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자기가 개한테 나쁜기억있는걸
왜 저한테 푸는지모르겠어요ㅠ
19-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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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주소복사
이상한 사람이네요;; 게다가 요즘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분들 거의 못봤는데;;
19-11-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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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그니까요 갑자기튀어나와서 목줄드립하고
어이가없더라구요
19-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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