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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무작정 집 나온지 1년...

글쓴이
작성 23.03.07 16:36:43 조회 522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상하단걸  알고있었지만 판단하기는 힘들었어

근데 커서보니 그리고 상처가 나아지질 않는 날보고  너무  속상하고 화나서 집나오고 혼자살고 부모님 연락 안한지 1년째인데 고독하고 외롭다...

어릴때부터 아빠 바람피고 여자문제로 엄마때린거
엄마는 맨날 시어머니 욕하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을 못잊은채 살아가는데 전혀 모르더라 날  왜  낳았는지 요새 계속드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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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예사 많이 힘들거 같아 나도 가정이 화목하지 않아서 .....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해 ㅠㅠㅠ 그래도 힘내자 우리
23-03-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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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항상 늘 어두웠는데 그게 지워지지않더라고 쓰니도 그랬구나ㅠ 같이 힘내보자
23-03-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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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진짜 가족 환경이 그러면 평생 힘든데..
화이팅이야 예사
23-03-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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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게 일생의 행복과 불행을 차지하는것같아...ㅠㅠ애 낳는건 신중히...
23-03-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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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진짜 그거 평생 남는건데 진짜 너무해 ㅠ
23-03-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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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 지워질줄 알았는데 평생 가더라구...근데 상처준것도 모르는것같아
23-03-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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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그곳에서 벗어나서 홀로 선 것만으로도 예사는 용기 있고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 예사를 알아본 좋은 사람이 곧 곁에 다가올 거야. 그 기억을 잊을 순 없겠지만,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서 점점 생각나지 않게 해 줄 사람들도 있을 거야. 외롭고 힘들어도 힘내!
23-03-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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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예사야 너무  너무고마워 극복해보려고 많이 애썼는데 당사자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큰 고통이더라고...지금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더 힘들고 그랬나봐 새로운 기억을 내가 더 쌓아볼게 글에 힘이난다.
23-03-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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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맞아 벗어난 게 대단하고 축하해 지금부터 스스로 다른 환경과 다른 사람들로 내 주위를 내 인생을 채워가면 더이상 힘든 가정환경에 압박받지 않아도 될거야 나도 어두운 가정환경이 있는데 벗어나려고 준비중이야.. 우리 전부 화이팅이야!
23-03-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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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예사도 어두운 사정이 있었구나
많이 힘들었겠다 벗어나려고 아둥바둥하는게 정말 대단한야 같이 힘내자
23-03-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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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1년 버틴거도 대단하시네요..
23-03-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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