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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 상담할때요~흥정? 못하시는분 계세요?

글쓴이
작성 19.08.05 21:00:07 조회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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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ㅋㅋㅋ발품가면 얼마라고 말해주시면
현금하면 더 싸요? 물어보는데.거의 정찰제라고
안된다고하면 걍 더이상 안깍거든요

예전에는 당일예약잡거나 현금하거나
좀 밀당하면 깍아주는거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나봐요ㅠ아님 제가 못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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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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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요즘은 그런거 잘 없는건지 아니면 제가 스킬이 없어서 안해주는건지...
19-08-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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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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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해요 그리고 당일에약 할인 있는 곳은 더 믿음이 안가네요 가인적으로는
19-08-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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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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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못해서요 ㅠㅠ 흥정 할 수있는지도 몰랐네요..
19-08-0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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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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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은 잘 못하는데 말은 꺼내봐요ㅋ 그런걸 잘해야 되는데 ㅋ
19-08-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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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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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 안해요ㅋ 근데 이번에 했던 병원서 재수술 받을땐 원장님이 알아서 흥정하시다라고요
19-08-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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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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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워낙 소심해서 그런부분은 말도 못꺼내보겠어요ㅠㅠ 되게ㅔ 적극적으로 흥정하는거 쉽지 않은것 같아요
19-08-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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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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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 진짜 못해요... 그냥 요새는 아예 실장들이 그런걸 배제시켜버리는것같아요 예전에는 어줍잖게나마 깎아주려고 했었는데...
19-08-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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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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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한번 찔러만 보는 수준인데 돌아설때마다 호구잡하는거 아닌가싶긴 해요
19-08-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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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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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도 똑같다고 하는데 음 뭐지 현금이 왜 같지 싶은 부분은 있었어요 카드사에 돈 안 떼이는 방법 아닌가..? 싶기도하고 뭔가 불법적인 부분으로 도움을 받나 싶기도 했어요
19-08-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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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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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돈안떼이는법이죠 ㅋㅋ 그리고 현찰로 같고있으면 이돈에대한 기록이없어서 좋죠 제가알기론 성매매 불법알선하는곳이나 그런곳들이 현찰받는 이유인걸로알아요 성형외과랑  같은이유는 아닐테지만 여튼
19-08-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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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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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먹히지 않구  해서 된건 ㅋㅋㅋㅋ 어쨋든 해줄 할인이엿울거에요
19-08-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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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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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격이 부르는게 다다르니 알아보기 힘드네요 ㅜㅜ
19-08-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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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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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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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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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수술비용이든 옷이든 과일이든요... 그냥 제값주고 살아요 깎아달란 말 못하겠어요
19-08-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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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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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못해요..ㅠㅠ병원 분위기에 기가 눌려요 ㅋㅋ ㅠㅠㅠ
19-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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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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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해요ㅋㅋ쿠ㅜㅜ해야지 마음 먹고 가도 막상 가면 소심해져서ㅠㅜㅋㅋㅋ
19-08-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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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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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흥정하는거 너무 어려워요ㅠㅠ 소심해서 괜히 흥정얘기만 꺼내면 병원에서 쫓겨나는거 아닌가도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전,,,
19-08-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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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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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들 기에 눌리는거 맞는듯여 ㅋㅋㅋㅋ ㅠㅠ 전 그냥 그 십만원단위는 깎아서 제시 한번씩은 해봐요
19-08-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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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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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하면 뭔가 귀찮아하고 제대로안할까봐 잘못하겠더라구요
19-08-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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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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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보통 상담원?실장? 분들이랑 얘기하는데 수술집도하는 의사가 아니라서 마음대로 흥정 받아줄 수 없을꺼 같더라구요
19-08-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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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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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빼주시면 안될까요?ㅠ 이런식으로 말해보긴 하는데.....거의 안되는 것 같아요
했던 병원에서 재수술 할 때는 다른병원이랑 같은 가격이라고... 금액이 비싸다하니 원장님께 물어본다고 하고 해줬어요 ㅎ
19-08-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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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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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해요... 그게 성형이든 다른 물건이든 ㅋㅋㅋ 뭔가 민폐 같은 느낌 들고.. 그래서 못하겠더라구요
19-08-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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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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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흥정이 되는줄도 모르고 다녀왔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흥정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약간후회중 ㅠㅠ예약금걸거ㅜ왔는데 ㅠㅠ
19-08-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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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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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흥정왕인데...진짜 400에서 300이하로 한번에 깎으십니다 막 현금 바로 주겠다하면서ㅠㅠㅠ엄마랑 이제 안다니니 문제지만..ㅋㅋㅋㅋ
19-08-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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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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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으면 수술 성의없이 해준다는 글 본적 있어서 흥정하기 겁나요ㅠㅠ
19-08-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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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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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상담 다닐때는 엄마가 흥정까지 해주고 그랬느데 이젠 혼자서 해야하니깐 엄마의 흥정실력이 너무 그립네요 ㅠ
19-08-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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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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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호해서 흥정 엄두도 못내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08-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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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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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하겠어요. 걍 조심스레 현금하면 얼마에요? 물어보고 끝...
19-08-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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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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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런거 진짜 못해요;; 완전 호갱이예요 호갱;;;
19-08-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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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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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왠지 깎으면 안 될 거 같아여 ㅋㅋㅋ진짜 그가격대로 해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19-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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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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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도 이번에 할 예정인데 흥정하는 법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깍으면 좀 먼가 그렇긴 할 것 같은데
19-08-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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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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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흥정 생각도 못해봣네요...
담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19-08-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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