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러는거임…
인터넷에서 요즘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애
예를들어 ‘성격 좋아지고싶다’ 이런글에는 꼭 ‘이쁘면 성격 거지같아도 인기 많음’ 뭐 이런 댓글 꼭 하나씩 있어 ㅠ
‘이성이 좋아하는 패션’ 이런 영상도 보면 ‘다 됐고 얼굴 잘생기면 그만임’, ‘옷 잘입어봤자 못생기면 의미 없음’ 이런댓글 개 많고..
글이나 영상마다 전하고자하는 취지가 있는데 싹다 무시하고 “다 됐고 예쁘면/잘생기면 그만이야~~”
자꾸 보다보니까 뇌가 기승전 외모로 절여지는것같어
사람들이 말하는 예쁨과 잘생김의 기준이 뭔지 짐작도 안가고… 평범한 사람들은 사랑받을수가 없나 하는 생각도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