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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서비스직 무섭네

글쓴이
작성 24.08.26 12:17:14 조회 499

오늘 온 할머니 고객님이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치신다는거임
속으로는 시발 맞아요 쪄죽겠다니까요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실제로는 금방 시원해질거예요~^^!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나 스스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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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와 마음이 따로 노는
24-08-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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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N
ㅋㅋㅋㅋㅋ사회화된 머리
24-08-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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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N
슬프다 ㅠ
24-08-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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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ㅋㅋㅋ웃겨 ㅋㅋㅋㅋㅋㅋ
24-08-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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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N
맴찢,,,ㅋㅋㅋ
24-08-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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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N
쓰니 착하다 난 속으로 ㅅㅂ 할머니 지치시는거 저더러 어쩌라구여 싶은데
1
24-08-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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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N
ㅋㅋㅋㅋ모든 서비스직이 다 그렇지 뭐... 특히 진상 만나면 더 그런 느낌 들던데
24-08-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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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마음이 입밖에 안나와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나 전에 진상 상대하는데 감정 꾹꾹 누르며 어금니 꽉깨물고 얘기하는데 나보고 친절하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1
24-08-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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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N
난 처음에 참다가 마지막에 조금씩 목소리 높이니까 진상 기 죽던뎈ㅋㅋㅋㅋ 예사는 꾹 참는구나...
24-08-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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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N
ㅋㅋ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
24-08-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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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N
글고 말하면서 자본주의 미소 짓고 있어야함ㅋㅋㅋㅋㅋ
1
24-08-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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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N
서비스업 진짜 못하겠더라ㅠ
24-08-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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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N
ㅋㅋㅋ직업병인가보다 그래도 이쁘게 말잘했네!
24-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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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N
ㅋㅋㅋㅋ사회화가제대로되있네 ㅋㅋㅋㅋㅋㅋㅋ
24-08-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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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N
예사 진짜 착하다... 난 거짓말 안하고 참다참다 못듣겠을때 한마디 하게 되던데.. 컴플 들어와도 제가 일처리 하는 사람이지 푸념 들어주는 요술사는 아니잖아요? 하고 반박함 하.. 이 성질머리 진짜 ㅋㅋㅋㅋㅋㅋ;;
24-08-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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