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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400원 때문에 수험생 끌고 다닌 택시기사;

글쓴이
작성 18.11.27 15:36:01 조회 406



택시비가 400원 모자라다는 이유로 승객인 고3 수험생을 태우고 처음 탑승한 곳으로 되돌아가려 했던
택시기사가 “학생이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해서 인성교육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는데.
이게 어른이.. 할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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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미친거아닌가요 애 인생 망칠일있나 고작 400원에..
18-11-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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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헐.....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요..
18-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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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헐.. 진짜 세상에 제정신 아닌 것들 많네요ㅡㅡ 얼마나 긴장되고 무서웠을까ㅠㅠ..
18-11-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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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수능생만나면선물주려고아침부터준비한기사님도계시더만 인성참.....
18-11-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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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아 엄청 초조했을 듯 .. 400원은 좀 봐주지 ㅠㅠ
18-1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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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아이고 오바네여진자 인정업다
18-11-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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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미친놈이네요. 이런놈들은 깜방에 가둬나야 정신차리지. 우리나라도 우버같은거 있었으면 하네요
18-11-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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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근데 다와서 돈없다고하는거도좀 ㅠㅠ
저아저씬 벌받아야하지만
18-11-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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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진짜 융통성이 없는건지 못된건지... ㅠㅠㅠ
18-1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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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에휴 참융통성도없고ㅠ
18-11-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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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진짜 못됐다............
18-11-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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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진짜 너무 못된거같아요ㅠ 400원이 아니라 4만원이라도 수능날 피치못할 사정이었음 보내줬을거같아요
18-1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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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그래서 처벌은어떻게되나요 부모님번호받아놓거나하시지
18-12-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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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미친놈들투성이네요. 이런놈들은 깜방에 가둬나야 정신차리지.
21-0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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