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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요즘 보면 안해도 되는 성형 시술을 애써 만들어내는것같음

글쓴이
작성 25.08.19 18:49:27 조회 505

1~2년전까지만해도 어깨필러? 힙딥필러? 이런거 없었는데 지금생기고 나서 사람들 우후죽순 맞으러 가고 있고
인중축소 수술? 이것도 몇년전부터 생겼잖아 이거 생기기 전에는 사람들이 할 생각 했나? 전혀 안하다가 다들 하고 있잖아
성형외과에서도 점점 부분적으로 수술 방법 만들어서 마케팅하고 사람들도 진짜 별의별 수술 다 받는 거 보면
본인 스스로 정신 안챙기면 성형하다 파산할수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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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우후죽순~~ 맞아 기괴해 정말.. 욕심은 끝도 없구
25-08-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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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ㅠㅠ 너무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소신껏 성형하면 좋게쓰
25-08-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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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없는용어도 만들고... 거북함
25-08-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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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필러? 그거보고 뭔가 성형도 유행이 심하고, 좀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으..
25-08-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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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귀에 골반 허리 다리 굵기 진짜 미친것같음
우린 인간이고 모두가 같은 미의 기준을 바라보며 그에 충족할 순 없어…서로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정형화된 미에 충족안하면 못난 사람이라고 인식 박아버려서 다들 더 집착하는듯
25-08-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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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어렸을 때 앞에서 귀가 엄청 잘 보여서 당나귀귀라고 놀림도 많이 당했거든. 그래서 콤플렉스가 심해서 귀 좀 눌릴까 싶어서 일부러 잘옆으로 누워서 자기까지 했는데..
25-08-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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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귀 눕히는 수술이나 귀 자르는 축소수술 이런 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귀를 세우고 강조하는 시술이 있다니..미의 기준이나 유행 같은 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뀌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25-08-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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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골반필러? 도 있던데.. 잠깐 관심 껏다가 보면 새로운 시술이 생김... 신박하면서도 저렇게까지 가꿔야하나? 싶음
25-08-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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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귀필러 ㅋㅋ 소음순수술이랑 질필러도 개귿혐이야
25-08-2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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