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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이먹을수록 마음맞는 친구들이 없는거 같아요

글쓴이
작성 20.03.02 11:58:16 조회 220

점점 연락도 끊기고 제가 끊거나하고..
서로 사는지역도 멀어지니 점점 더 멀어지는거같아요
특히 각자 남친들 있으면 시간나면 남친이랑만 만나게되고..
넘 우울합니다..
그리고 페미니즘.. 같은 이상한 사상에 빠진 애들 정리하다보니 더더욱 없어지네요..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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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맞아요...점점 끊기고 연락안하게 되고
자기 짝 찾아가고 그러다보면 점점 연락도 더 안하게되네요..참
20-03-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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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넘 우울해요..
집근처에 밤새 술마실 친구가 한명도 없다니..
20-03-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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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맞아요 점점 자기 사정 바쁘고 애인 만나러 가니까 친구는 진짜 애쓰지 않으면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20-03-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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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부러워요..
그런 마인드 ㅠㅠ
저는 왜 제가 가지지 못한거를 포기못할까요 ㅠㅠ
20-03-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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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결혼하고 특히 아이생기면 관심사가 달라져서 점점 연락이 끊기는듯요ㅠㅠ
20-03-0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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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관심사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저는 여자애들이 좋아할법한걸 안좋아해서리..
20-03-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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