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에 들어서며 눈밑처짐과 팔자선이 눈에 거슬릴정도로 처지기 시작했다..어디가서 이쁘단 소리 종종 듯던 난데 이제 거울속에 나는 그냥 늙은여자가 되어가는거 같다...심각하게 지방이식을 고민하지만..한편으론 굳이 흘러가는 세월 잡으려고 애쓰는 내가 바보같기도하다. 내면이 어글리한걸까..늙는건 당연한건데 결혼이라도 할려면 이쁨을 유지해야 하겠지..
결혼은 안이뻐도 다 하던데요 뭐... 좋은사람 만나는게 중요하죠 전 외모 가꾸는것도 자기관리라고 생각해요 성형도 돈만내면 되는게 아니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잘 알아본 후에 신중하게!! 하시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생각 없이 여기저기 필러맞는 사람 보면 진짜 이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