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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릴때 목욕탕 좋아했는데

글쓴이
작성 19.12.18 10:35:31 조회 209

크니까 못가겠어요
뭔가 내몸 남이보는거도 그렇고
탕도 같이들어가야되니 찝찝하고
바닥타일 밟는거도 싫고
집에서 혼자 때밀고 목욕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예전엔 일요일만되면 목욕탕가고 그랬는데
요샌못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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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전 가고싶은데 귀찮아서 못가는...ㅎㅎㅎㅎ/............
19-1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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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공감해요 이상하게 저도 그렇더라고요.......ㅠㅠㅠㅠ
19-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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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저도  가고싶지만찝찝하네요
하지만 갓다오면 개운하고
그냥눈 딱 감고 가는게 ㅎ
19-12-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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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도요...찜질방가도 샤워만하고 탕 안들어요, 찝찝함
19-1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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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앗 그래도 한번씩 목욕탕가면 좋던데.. 어릴때처럼 많이는 안다니지만 지금은 틈틈히 가려고 노력합니다!ㅎㅎ
19-1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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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전 아직도 목욕탕 한달에 2번은 가는거같아요 ,,,,, 때밀어주는것도 너무좋고 찜질방 겸해서 가면 마사지 받는것도좋고
19-1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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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저도 그래요 남하고 다벗고 탕에들어가있는게 좀 찝찝해지더라고요
19-12-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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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저도 남시선때문에 나이먹고 안가게되더라구요.합리적인가격에 1인탕 같은거 생기면 좋을꺼같아요
19-12-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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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전 어릴때부터 싫어했는데 더러워보여서..ㅋㅋㅋ 근데 지금은 더 못가겠어요 진짜ㅠㅠ 남 시선 신경쓰느라..
19-1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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