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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에 대한 관심은 직장분위기도 한몫하는듯..

글쓴이
작성 24.04.07 21:25:54 조회 368

최근에 이직했는데 첫직장이자 전직장이랑 현재 여기랑 분위기 너무 달라서 좀 놀랐음 일단 전직장 현직장 둘다 여직원이 더많은데 전에는 다들 편하게 쌩얼로 다녔다면 여기는 다들 풀메+시술얘기 많이하는 분위기여서 좀 적응 어렵고 전직장 그립고 그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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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하진짜완존공감해……… 분위기가 진짜 한 몫 하는 거 같아나도 여고다니다가 공학 집단에 들어가게되니까
외모집착 더 심해지는 느낌 그 특유의 자존감 낮아지는 분위기.. 괜히 안꾸미면 눈치보이고 ㄹㅇㅠㅠ
24-04-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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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나도 첫 직장에서는 외모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지금 직장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ㅋㅋㅋ 일단 인사팀 직원 부터가.. 이력서 들어오면 사진으로 사람 인상 판단해서 떠들고 다님(얜 진짜 최악) ㅠㅠ 그리고 여직원들 보면 성형, 시술 한 사람이 많이 보이고, 외모 강박 있으신 분도 많더라.. 뭘까? 신기해 ㅋㅋㅋ 같은 업계에 도메인만 다른 회사인데 ㅋㅋㅋ 뭔 차일까
24-04-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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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맞아 나도 전 직장에서는 다들 대충 맨투맨 후드티 이런거 입고 왔는데 지금 직장은 다들 엄청 꾸미고 다녀서 나도 급 꾸미는중
24-04-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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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진짜 완전 공감해. 지금 직장에서 쌩얼로 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음... 나도 꾸민다고 하는데 옷도 그래서 그냥 거진 단벌신사로 다니는 중이야.
여기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겠더라고 ㅋㅋㅋ
24-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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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하 맞아ㅠ 뭔지 알아 내 서식지가 아닌 곳에 잘못 찾아간 느낌ㅋㅋㅋㅋㅋ 성향이랑 진짜 안 맞는 환경이면 심적으로 괜히 외롭고 그럼ㅠㅠ
24-04-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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