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일반잡담] 우울한 기분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글쓴이
작성 19.12.11 13:38:08 조회 200

올해에 진짜 말도 안되게 안좋은 일이 마구 곂쳐서
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가정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진로도 그렇고
근데 이런 말을 친구들이나 가족한테 하려니
그들도 피곤하고 힘들 것 같고 도저히 털어놓기가 힘드네요

스크랩+ 0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1건
1번 댓쓴이
아예 우울한 기분을 느끼려고 슬픈영화 보면서 펑펑 울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려요 그냥,,, 혼술하거나 평소에는 담배 안피우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 한번씩 흡연도 하고... 저는 나누는것보다 혼자 삭히는게 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ㅠㅠ 시간이 약일거에요 지나가면 조금 괜찮아져요
19-12-11 14:00
이모티콘
2번 댓쓴이
그냥자요 ㅋㅋㅋㅋㅋ 수면이 저한테는쵝오더라구여 ㅋㅋㅋㅋㅋ속편하구 ㅋㅋㅋㅋㅋ
19-12-11 14:05
이모티콘
3번 댓쓴이
저는 자거나... 잊으려고 드라마나 영화같은거 계속 봐요
19-12-11 14:11
이모티콘
4번 댓쓴이
저는 친구만나서 맥주한잔하거나 노래방 가거나해여 ㅠㅠ 혼자있으면 더 우울하더라구요..
19-12-11 15:51
이모티콘
5번 댓쓴이
저는 노래방 가요!
맛있는 음식 먹되, 폭식하지 않아요
많이 먹으면 먹고난 뒤에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ㅠㅠ
19-12-11 17:09
이모티콘
6번 댓쓴이
저는 엄청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요ㅠㅠ
진짜 미칠듯 스트레스 받을 때는 일기를 썼어요.
앞으로의 계획이나 내 마음상태 등등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기 힘들 때 일기를 쓰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19-12-11 19:25
이모티콘
7번 댓쓴이
일기 쓰는거 넘 좋은방법인거같아요..
혹시라도 누가 볼까, 말로하면 누가 들을까봐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봣는데,,
누가 알게되는건 또 챙피해서요..
19-12-12 14:42
이모티콘
8번 댓쓴이
운동이 좋은거같아요 운동할땐 아무생각이 안나서 정신적으로 힘든일있을때 운동하는거 추천드립니다
19-12-12 11:17
이모티콘
7번 댓쓴이
스트레스가 일정수준이상일때 그냥 잠들어요..
자고일어나면 좀 풀리기도하고..
게임을 한다던지..
우울한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여..
19-12-12 14:41
이모티콘
9번 댓쓴이
제가 좋아하는 걸 잔뜩 하는편이에요 맛있는거 마음껏 먹고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동전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곤 합니당
19-12-13 00:22
이모티콘
10번 댓쓴이
저도 너무 우울해요 주말이 더 우을한 생각이 많이 등어요 ㅜㅜ
19-12-22 16:24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