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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결혼준비 해야되는데 돈 진짜 마니든다

글쓴이
작성 24.05.13 09:41:56 조회 215

일년전 준비할라고 웨딩홀 알아보는데
진짜 너무 비싸고  ㅜ 인원도 몇명할지 넘 모르게써
200명 했다가 부족하면 어떡ㅎ게뇌는거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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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아니 하루도 아니고 몇 시간을 위해 몇 천만원을 투자하는 게 진짜 너무한 거 같애 웨딩 쪽은 왜 저렴해지지가 않냐 혹시 최소 얼마 생각 중이야?
24-05-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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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결혼은 진짜 다 돈이더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 돈 받던데 ㅠ
24-05-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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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응 진짜 크게도 돈 많이 들어가고 자잘자잘한 것들도 돈 많이 들어감
24-05-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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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어디에 중점을 둘지가 중요한거 같도라 ㅠ
24-05-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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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마자 결혼 진짜 다 돈이야. 나는 제일 추가금 파티였던 게 웨딩촬영때였음 웨딩촬영이랑 셀렉에 고른 돈만 홀 대여비랑 똑같더라... 그래도 신랑 회사에서 신랑한테 쓰이는 신행비는 다 지원해줬고 지방이라서 2천 안쪽으로 다 해결봄 ㅠ
24-05-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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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4-05-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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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징짜 많이 들음...본인이 중점두는쪽으로 해야징 사실 웨촬은,, 보지도않아....ㅋㅋㅋㅋㅋ 왜 그돈 들였나 싶다 신행에 더 힘줄껄
24-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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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너무 걱정하지마 어딘가는 분명히 맘에드는 곳 있을꺼야ㅎㅎ  나는 오히려 3개월 전에 웨딩홀 알아봐서 엄청 할인 많이 받은 사람도 봤어 그리고 오는 사람들도 최종인원은 예식 몇일 전까지만 정해주면 되니까(어느정도 협의는 해야겠지만) 대략적인 규모만 파악해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80%정도로 생각해서 알아보면 적당할거야~
24-05-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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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진짜 많이 들어 진심.. 여기저기서 추가금 파티 열릴 건데 예사 진짜 잘 생각해 나는 웨찰 추가금 파티 해놓은거 지금도 가끔 보면서 만족하고 있고 결혼식 스냅 한 거 쳐다도 안 봄.....아이폰이랑 영상까지 했으면 아까웠겠다 싶더라고 ㅇㅇ 예사가 평소에 사진 찍는 거 좋아하고 자주 쳐다본다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중심 잘 잡고 준비해!
24-05-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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