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입술이 너무 옹졸한 게 콤플렉스였고 고민하다 1년 반 전에 집근처 피부과가서 필러맞음
필러맞은지 좀 돼서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17만원 정도였던거로 기억하고 1cc정도 맞고 리터치로 시간 좀 지나서 0.3cc정도 맞음 의사쌤이 시술할때 나 보는 앞에서 주사뜯고 그러셨어서 바늘재사용이라거나 그런걱정도 덜어주셧음 살짝 아팠긴한데 참을만한 아픔임… 어차피 마취하니까 뭐..
듀~ 느낌아니고 내 원래 입술모양 살려서 진심 만족스럽게 개잘됏고 부작용도 없다 입술이 넘 콤플렉스면 과하게 하지 않은 선에서 한번정도 시술받는건 ㄱ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