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6번 출구앞 ㄱㅇ 한의원에서 여드름 압출 받았는데, 관리사마다 실력차가 큰 것 같음..
집에서 직접 쥐어 짠거랑 다르지 않고,, 사진이 압출+이것저것 진정 관리 받고난 이후임.
무엇보다 저렇게 짜놓고 다른곳처럼 재생테이프 붙여주는 것도 없음. 선크림도 바르면 안된다고 하셔서 크림 하나 바르고 나옴.
저 사진찍은 다음날 여드름 자리엔 노란 진물이 여드름처럼 고임... 아픔........... 상처에 고름 생기면 느껴지는 아픔..
그리고 여긴 좀 특이한게 눕자마자 눈에 테이프를 붙여서 눈을 못 뜨게 막아버림..
여튼 여드름 압출 하러 깄다가, 되려 흉터 생겨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