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필러 시술을 받고 5년이나 지난 얼굴인데 지내다 보면서 앞볼, 이마, 헤어라인 쪽은 항상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고민 끝에 몬스터 의원에서 에피티크 필러로 풀 페이스로 시술하기로 결정을 했고

턱은 무턱인 걸 인지는 했지만 겁이 좀 나서 못하고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용기가 생겨 턱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크림으로 1차 마취 도포 후 마취 진행되는 시간동안 편히 누워서 기다렸는데
따로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

이마는 따로 주사로 마취 진행을 했는데 아플까 봐 많이 겁나했지만 생각만치 아프지 않아서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ㅎㅎ

흰옷 시술 전 / 회색 옷 시술 후

시술 직후 턱은 눈에 확 보이게 만족감이 높았어요!
앞 모습도 그렇지만 옆모습을 보면 확연하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턱은 진짜 신의 한 수인게 시선이 떨어지지가 않네요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