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사 말 들으라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 뜻대로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느껴요 전
(근데 최근에 또 하고 싶은데 생겨서 병원 갔는데 겁나 또 팔랑팔랑거리긴 하더라고요?ㅠ)

저는 이 부분만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여기도 해야한다 계속해서 말해서 결국 했거든요?
근데 후회했어요..ㅠ

거기 실장이 그리고 진짜 무서웠어요
무슨 원장이 제게 했던 얘기에 대해서 확인차 한 번 물었더니 누가 그런 말했어요? 에? 하고 엄청 험악하게 말하더라고요
원장님이요.. 그러니까 머쓱해하시고..

그리고 시슬후에 좀 많이 부어서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해서 너무 부어서 그런..까지 말하는데 네~ 하고 끊더라고요
받을 때는 친절하게 여보세요 했는데;;

그때 성형외과 처음 간 거였어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