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한지 한 4주 되는 것 같아요!
지방에서 살지만 지방 정보는 너무 없기에 서울까지 가서 받았고 2-3주차때 고통이 클라이맥스였답니다
저는 비대한 정도가 5단계 중에서 3-4단계 였고 음핵 포피도 늘어있는 편이라 음핵 + 소음순 수술 같이 했어요 !!
메스랑 봉합하고 난 뒤에 소음순에 실 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너덜너덜해졌다 이런 부작용 후기들을 보고 레이저 쓰는 곳을 갔어요ㅠㅠ 물론 잘하는 곳도 있겠지만 괜히 무서워서.. (쫄보)
처음 하고 난 뒤에 음핵쪽이 너무 쓸려서 아 부작용인가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나름 제 따름의 고충이여서 이번 기회에 마음먹고 수술했는데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