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정글을 사막으로 만든지 1년차된 후기 작성해봅니다.
저는 여자임에도 전체적으로 털이 많은편이라 컴플렉스가 심했어서 돈을 버는대로
팔, 다리, 인중, 겨드랑이 등등 레이저 제모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브라질리언 제모에도 관심이 가서 큰돈 들여 제모를 받게 되었구요.
체모가 많은편이라 생리할때도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많아서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1년 패키지로 꾸준히 받고보니 아마존 정글이었던게 황무지가 되었어요..!
돈들인만큼 하는거같아서 너무 만족합니다ㅠㅠ
효과는 2개월부터 바로 바로 눈에보였으나 기존에 털이 많았어서 이놈들이 안죽고 자꾸 살아나던게 반년쯤되니까
다시 자라나는것들도 줄어들고 맥아리 없어지더라구요!!
위생적으로도 편하고 쾌적해서 결제할때는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카드를 긁었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돈주고 결제할거같아요. 그만큼 털은 저한테 큰 컴플렉스였거든요.
1년된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왁싱보다는 확실하게 털을 조져버릴 수 있는 레이저 제모를 추천드립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