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어느날 거울을 보니 얼굴이 막 흘러내리고 있어서
이런거 빠삭한 친구한테 물어봄
친구가 더블로골드 가성비좋다함
하는데가 잘 없기도하고 해서
체험하는마음으로 공장형으로 가봤음(응?)

턱보톡스만 해봤던 터라 너무 긴장함
마취크림바르고 기다렸다가
이름불러서 가서 누웠음
(엄청 넓은데 촤르륵커텐이랑 베드가 암청 많음
아 이런데를 공장형이라하는구나 느낌)

선생님께서 볼에는 살이 없는편이라 생각하셨는지 레이저리프팅해봤냐고  물어보시고 앉아서 얼굴다시 봐주심
아 공장형이라 그냥 막 할 줄 알았는데 약간감동함
(실장은 넘 느낌 별로였는데
의사선생님께 감동 ㅋㅋ)

음 고통은 다른데는 그냥 할만했고
턱에 치아근처는 약간 신경치료하는 느낌 ??이라고하나 약간 우리하면서 시려운너낌
같이간언니는
받자마자 아파서 오늘하고 다신 안한다고 생각했다고함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이 다른듯

효과는
원래 있던 한쪽 보조개가 없어짐 ㅋㅋ 흔적만 살짝남음
그럼 채워지는 효과가 있긴 있다는 건가 한달후부터 보조개 돌아옴
6갤에 한번씩 하면 좋다던데
괜찮은거 같긴해서 이번년도가전에 함더할군디
이번엔 공장형 말고 다른데로가보려고함
싸서그런가 진정팩 이런거 전혀 없었음 하고 뭐발라주고 끝

200글자 언제써 핬는데 천백글자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