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걸 너무 무서워해서 부산 사는데도
안아프고 자연스럽게 잘하는 곳 찾다가 서울에서 필러 맞았네용 !
2년 전에 한거라 기억이 또렷하진 않지만 마취 크림만 바르고
진행했는데도 시술시에 고통이 거의 없었어요! 대신 필러 주입될때 나는 소리가 조금 무서웠네요..ㅠㅠ 무슨 나노 바늘?을 쓰는 곳이었는데 병원 이름은 언급하면 안되죠?? 근데 제 코가 작아서 1cc다 못넣고 0.8cc만 넣어서 엄~청 자연스럽게 됬던 기억이 납니당! 혹시라도 다음에 맞게 된다면 좀더 티나게 맞고싶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