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3번 요번에 탑스코+코필러 경험한자로써 간접적 느낌전달해드릴게요. 일단 코필러는 하이코나 탑스코 미스코에비해서 1도안아픕니다. 보톡스맞아보신분은 아실거에요.
그냥 주사바늘이 들어왔네?? 이건데 실을넣는 하이코같은경우는 마취가 겁나게아픕니다. 의사쌤이 연골을뚫고 잇몸까지 주사기가 들어갑니다 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침...
이제 연골들어왔겠네했는데 코 피부통과함 이제 들어가나? 할때 조금씩넣고있음 연골뚫는순간 닭다리뼈(연골)에다가 주사기넣는 상상함 근데 진짜 생각도못한 아픔이있어요..
25년인생 주사맞으면서 이렇게아픈적은 첨인데 눈물이 핑돌고 간호사분이 계속 눈물닦아주심.. 이제 잇몸뚫을거에요 하는데 잇몸을 주사기로 뚫는다?;; 디지게아픕니다 그냥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보다 눈물 더 흘립니다. 근데 결과는 개만족 필러로 코끝은 못세워요. 대신 실로 세울수있는데 아픈건 몇십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