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도 넓어지고 피부가 푸석한거 같아서 고민하던차 다들 리쥬란힐러 효과 좋다갈래 맞으러 갔는데 2씨씨 할까 아예 4씨씨를 할까 고민하다 처음에는 간만보자 라는 마음으로 2cc 시술받은 현명한 선택한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어요 정말 2cc 맞은 짧은 순간이 너무 오래가더군요 원래 아픈걸 싫어해서 마취크림도 50분 바르고 했는데 내가 어렇게까지 해서 예뻐져야되나 하는 마음도 들고 눈물이 나오려던 찰라 끝났습니다. 시술후 얼굴보니 엠보싱에 멍에 얼굴은 엉망진창 되고 이게 잘한 짓인가 효과는 있나 싶었는데 2주후 보니 피부에 광이 나고 모공도 줄어들고 다들 피부에 뭐 했냐며 친구들이 물어보고 이까짓 고통쯤 참을수 있겠더라구요 3주후 또 가서 맞으니 이미 해봤던 시술이라 그런지 참을만 하고 4회차까지 꾸준히 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