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시간나서 평일 타임 이벤트가로 맞고 옴
무턱에 사각턱 조금씩 있어서 얼굴선 투박한게 컴플렉스였음..
주사들이 아프다기보단 불쾌하게 따끔하더라 ㅋㅋㅋ 임플란트땜에 매주 잇몸에도 주사 맞아봐서 못견디게 아프진 않았음.
필러는 욕심 안부리고 1cc만 했는데 시술해주신 분이 무턱이니까 1cc 더 넣는거 어떠냐고 권유하심. 추가했으면 너무 티나서 후회했을듯? 후다닥 티 안나게 이미지 조금 바꾸려고 한거여서...
시술 직후엔 으악 너무 티나는거 아닌가; 했는데 붓기 빠진거 보니까 자연스럽고 좋다!
여기서 조금 더 빠질거 감안해도 만족스러움

이제 기본캠으로 사진 찍어도 마음에 든다... 왜 여태 안맞았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