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엔 얼태기가 와서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것 같은데 그 중 하나가 입술필러였어요. 전 너무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처럼 듀~ 하는 입술 모양은 싫어서 과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어요! 첫 필러라서 과한거 진짜 싫다고 강조했고 안전을 위해서 좀 비싸도 수입산으로 맞았어요. 근데 원래 멍 잘드는 타입이라 멍은 좀 심했고 아프긴 아프더라구요...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결과물은 자연스럽게 잘나와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