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같은거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ㅠㅠ
효과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도 들었지만
팔자주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눈 딱! 감고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맞구왔는데
지금 나이보다 -5살 됬어요ㅋㅋㅋㅋ (주변에서 5살 어려보인다고...ㅎㅎ)

필러가 아픈건지 몰랐는데 맞을때 코쪽이랑 볼쪽이 좀 땅기더라구요..
근데 맞은 직후에는 빵빵한 느낌 들었는데
붓기 좀 빠지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채워진 느낌이예요ㅎㅎ
상담할때 팔자같은 경우는 막 심하게 웃고 그러면
보통 기간보다 빨리 빠진다고해서 그것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