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좀 유명한 곳 가고싶었는데ㅠ
청주에 엄마가 애용하시는 곳으로 갔어요...제가 콧대가 조금 높은 편이고 콧볼이 살짝 쳐지면서 둥글둥글한데 이게 싫어서 곧은 콧대를 만들어주고싶어서 갔거든요ㅠ근데 저처럼 애매하신 코의 사람들은 필러를 해도 티가 안나는지 워낙 조금 주입시켜서 티가 안나는지 진짜 1도 안한 것 같아서 돈 아까웠어요ㅠ저같은 코의 사람은 원하시는 코모양을 정확히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하나도 안아프고..근데 저는 뭐가 들어오는 느낌은 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