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낮아서 너무나 스트레스얐던 저는 5년전 쯤 처음 코필러를 맞습니다
싼걸로 맞느라 항상 콧대+코끝 패키지로 10-15만원쯤하는 국산필러로 맞았습니다.
안좋은점 말씀드릴게요.
항상 이벤트하는 싼 것으로 맞았어요. 그래서 빨리 빠져요
3개월지나서부터 빠지기시작하여 6개월부터쑥쑥 빠집니다 그래서 1년지나고 또 맞습니다. 뭣도모르고 싼걸로 계속 맞습니다. 그리고 비슷한가겻에 어떻게 다르려나 생각에 전부 다른곳에서 맞습니다.
필러의 종류는 어느곳은 이브아르, 어느곳은 채움 등이었어요 매년 다른걸로맞았아요...
그래서 이렇게 4년동안 매년 맞아 총 4번쯤맞고부터는
필러가 주입되면 코에서 쌓여서 코가 높아져야되는데
맞은데 또 맞고 하다보니 필러가 옆으로 퍼져서
콧대가 엄청 두꺼워 졋어요 위로 안높아지고 옆으로 퍼져요 남자처럼!
3번 맞을따 까지는 멍도 한번도 안들었는데 4번째맞고는 멍이 한달 가더라고요.. 진짜무서웟어요 과사될까봐...
그리고 어느곳에서도 필러맞은곳위에 또 맞으면 안좋다 말을 안해줫습니다
마지막 4번째맞을때 병원에 말해줫어요 이렇게
맞으면 안됫엇다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맞고 다음에 또 맞을땐 다 녹이고 맞으라하더군요
아 그동안 맞앗던 필러들은 히알루론산 필러였구여
녹이는 주사도 아프다고 들어서 최대한 필러 다 빠지고나면 가서 새로 맞고싶어서 매년 맞던거 2년동안 안맞고있습니다 근데 히알루롱산 필러가 몸에 흡수되는거라고들었는데 지금은 안맞은지 2년이 되가는데도 다 빠지진않고(다 흡수되진않고) 아직도 남아있어요
어쨋든 제일 중요한것- 싸다고 혹해서 국산필러 싼거 맞지마세요ㅠ 금방빠지고 또 맞게되고..그러다보면 필러 위에 필러, 이런식이라 맞다보면 애들이 위로 안 쌓아지고 옆으로 퍼져요.. 그래서 결국 나중엔 빠져도 녹이는 주사 무서워서 바로 못마져요... 녹이는주사가 피부를 녹일수도있다고합니다... 제생각엔 필러는 처음부터 좋은거 비싼걸로 오래가는거 맞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금방빠진다고또 맞아서 위로쌓지도않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