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제수 하던 시절 친한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어머니가 집에 야매로 입술 두껍게 해주시는 분이 오셨는데 제 친구 시술 하면서 저도 입술이 얇다고 주사 몇방 나주라고 하셔서 어떨결에 입술에 주사 몇방 맞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입술이 퉁퉁 부어 있습니다.무서워서 재수술은 엄두가 안나는데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맞으신 제품이 어떤 제품이었는지 여쭤보시고 그에 맞는 시술을 받는게 맞는 루틴이지만 20년이나 지나버렸으니.. 제 지인중 앞볼, 앞턱, 입술에 정체 모를 주사 맞은 후에 얼굴이 약간 녹아내리는 듯한 얼굴상으로 변하셔서 이물질 제거로 유명한 병원에서 제거 받았어요. 결과는 깨끗하게 제거 되었구요. 입술만 그러시다면 비교적 쉬운 시술에 속하지 않을까요? 겁먹지마세요 ㅠㅠ 오래 두시면 오래 두실 수록 제거가 힘들거예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