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처음 봤을 때의 그 강렬한 느낌과 추억을 잊을 수가 없음.. 차가 로봇으로 변한다는 발상 자체도 충격적이었고 그래픽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소재 고갈, 진부함으로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어 정으로 매 시리즈를 보고 있긴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일편만큼은 올타임레전드일 거라고 생각
m****
별점
5.0
처음 봤을때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던 영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눈을 사로잡지만, 그 안에 우정과 희생 같은 감정도 잘 녹아 있어 몰입하게 만든다. 거대한 로봇들의 움직임과 변신 장면이 특히 볼거리인 작품. 감정선도 꽤 잘 살아 있는 영화.
o****
별점
4.0
어렸을 때 되게 센세이션했던 기억이 있음. 자동차랑 로봇 한창 좋아할 때여서 신기하고 액션 볼거리도 화려해서 재밌게 봤던 것 같음. 옵티머스 프라임 잊지 못해
다****
별점
5.0
우리 주변의 전자기기나 자동차들이 로봇으로 변하고, 또 반대로 로봇이 이러한 것들로 변한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던 영화.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이 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로봇끼리의 액션씬도 너무 재매있음.
a****
별점
4.0
어릴때 보고 진짜 재미있다고 느꼈던 기억이 생생한 영화임. 이때 메간폭스의 등장도 너무 신선했고 샤이아 라보프 등장도 좋았음. 마이클베이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트랜스포머1도 나는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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