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재미없게 본 학원물.
노래는 좋지만 시즌1을 집필했던 박혜련 작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스토리의 재미도 없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뭔지 모르겠다.

음악과 춤이 주된 매력인 작품. 주인공들 연기력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몰입할 수 있었음. 스토리는 다소 평이하고 전개가 뻔했음. 음악적인 요소는 좋았고,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은 나름 흥미로웠음. 다만,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드라마였음.

일단 드라마 자체에 아쉬움이 남는다ㅠ
보면서 아무리 드림하이 2라도 1편을 어설프게 카피했다는 느낌밖에 안들었다. 억지로 해피엔딩으로 만들려는 느낌이 강했고 결말이 좀 허무하다.

드림하이2는 시즌 1을 이길 수 없었다.....
근데 그래도 작품성도 좋고 또 우리가 알고있는 ost도 많아서 그럭저럭 재밌는 드라마 보고싶다! 하면 재밌게 볼듯?!!

솔직히 드림하이는 시즌 1이라고 생각하는데
2도 재밌고 지연정진운 클래지콰이 노래랑 b급인생, 비가오는날엔, 촛불하나 등등 지금까지도 듣고 있는 띵곡들 많음 .. 근데 강소라 주연인건 음~ 잘어울렸나 몰겠네 좀 행동이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