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소재가 재밌어서 그냥저냥 보다보니
쭉 보게된 시리즈 킬링용으로 쭉 틀어놓기
좋았건 거 같음 다같이 보면서 얘기하면 그나마
재밌게 볼 수 있는 넷플 시리즈임

우리로치면 20대초? 때 할법한 성적인 고민들에 대해서 유쾌하게 풀어낸 하이틴 드라마라고 보면돼.. 시작하면 계속 보게되니까 다음날 쉬는날에 정주행을 시작하길..

서양식 하이틴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추천이얌. 일반적인 하이틴 (잘생긴 남자 주인공들이 여주한테 꼬이는 드라마)랑은 조금 다르게 성 문제  등을 다루고 있어서 흥미진진 + 킬링타임으로 제격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하이틴 영화. 뭔가 이 영화를 보고 교훈이나 감동을 얻어야겠다 싶다면 거리가 있고, 즐겁게 웃으면서 시간 보내는걸 원하면 추천~~!

이거 나왔던 당시에 왜 붐이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넷플 시리즈 중 하나... 제목이랑 내용이 좀 야해서 그랬나 사실 갠적으로는 남주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 너드상이라서 재미가 없던 것 같았기도 해...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고 해야 할지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임 수위도 다른 거에 비하면 별로 안 센 것 같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음 다른 사람이랑 같이 봐도 덜 민망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