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블 시리즈중에서 아이언맨이랑 블랙팬서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더 이상 보스만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영화를 통해 그를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재미없음 유일한 볼거리는 한국 부산이 나온다는 것? 근데 그마저도 그냥 잠깐 지나가는 느낌. 루소 형제가 연출한 시빌 워에서는 권위있는 국가에 액션 연출도 뛰어났는데 그냥 영화를 까보니 원시 부족같아서 실망 그냥 설정 자체가 원작을 살렸다 하더라도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충분히 각색할 수 있었을터인데 실망스러움. 개인적으로 샹치 아래

세대 히어로를 보여주기 위해 지극히 고전적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 구조로 잘 짜여져 있고 새로운 캐릭터와 세계관이 환상적이었다
 또한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뽐내는 슈리의 스타일이 압권이었고 뉴노멀 히어로 그 자체였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리즈

블랙팬서 정말 사랑해요 와칸다라는 나라의 설정이랑 방대한 세계관 그 민족의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 디테일이 너무 경이로웠어여 그리고 블랙팬서라는 인물 자체가 낭만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그치만 저의 최애 캐릭터는 블랙 팬서 여동생이었다는 ㅎ..

와칸다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문화적 상징들이 신선했고, 블랙 팬서의 리더십과 성장 서사도 인상 깊었음. 전체적으로 메시지도 좋고 완성도도 높은 작품이었음.!

평소에 마블 좋아해서 다 챙겨보는데 이번 시리즈도 역시 재밌었음 ㅋㅋㅋㅋ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봄 마블 좋아한다면 꼭 봐야되긴함ㅋㅋ 그리고 쿠키영상도 있으니까 나가지마

와카나다 미쳤음. 비주얼 진짜 쩔었고 문화적 요소들 신기했음. 여주인공들 다 멋있고 카리스마 넘침. 특히 슈리 개멋. 내용은 약간 뻔한데 연출이랑 액션으로 커버됨. 몰입감 좋아서 시간 순삭됐음. 쿠키영상 꼭 봐야 됨. 마블 팬이면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