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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하드
Die Hard · 1988
평점 4.7 · 3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앤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 클레인. 그가 아내 홀리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미 빌딩으로 찾아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었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가 이끄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침입,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최첨단 하이테크에 의해 관리되던 34층짜리 나카토미 빌딩은 통째로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으로 넘어가 폐쇄된다.
분류
영화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1988-09-24
러닝타임
131 분
출연진
브루스 윌리스(존 맥 클레인)
앨런 릭먼(한스 구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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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
시즌작품 3
s****
별점
5.0
처음 볼 땐 그냥 옛날 액션 영화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몰입됨. 주인공이 완벽하지 않고 계속 다치고 지치는 모습이 현실감 있어서 좋았음. 중간중간 던지는 대사들도 재치 있고, 뭔가 유쾌하게 긴장감을 풀어줘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 악당도 진짜 매력 있었고, 단순히 싸우는 걸 넘어서 머리 싸움 보는 재미도 있었음. 오래된 영화인데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요즘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음. 확실히 명작이라 불릴 만함.
망****
별점
4.0
액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이하드 시리즈는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은퇴한 것을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아파지지만 찬란한 청춘이 이렇게 남아있다는 점을 조금 위안으로 삼아봄
a****
별점
5.0
다이하드는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액션영화임. 어벤져스처럼 말도안되는 영웅이 아닌 서민적인 영웅 그자체라서 더욱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받음. 브루스윌리스도 멋지지믄 알란릭맨이 진짜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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